•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포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위한 2000만원 대출 특례보증 협약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에 하나은행 출연금으로 저리대출 받을 수 있어

  •  

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3.11 13:36:16

김포시청 전경(사진=김진부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공동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란, 업체 당 2천만 원 이내로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 출연금 3억 원을 유치함으로써 기존 자금 외 6억 원의 매칭출연을 이끌어내 보증규모 6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아울러 시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운전자금 추가 지원 대상 기준에 코로나19 피해기업(피해사실 신고기업)을 추가해 지원할 계획이며, 특례보증 시 발생하는 보증수수료(대출금액의 1%)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보증료도 1회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하나은행 김포지점,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김포=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