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21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으로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0시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 공지를 통해 오는 2월21일 맵 오브 더 솔 : 7 발매 소식을 알렸다.
빅히트는 “오는 9일부터 예약구매가 진행된다”며 “앨범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BTS 위버스와 팬카페 공지로 안내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10개월 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 바 있다. 이에 두 번째 작품 맵 오브 더 솔 : 7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