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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이지현, 시트콤으로 연기 도전

DMB 드라마에서 이경실과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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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희진기자 |  2005.05.27 16:05:26

▲쥬얼리의 이지현이 시트콤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인기 그룹 쥬얼리의 이지현이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이지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일반 TV가 아닌 DMB 전용 휴대폰으로 시청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DMB 드라마 <yap>으로 시트콤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29일에 첫 방송된다.

지금까지 이지현은 여러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를 한 경험은 있지만 정식으로 시트콤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다음 주에 첫 촬영을 시작할 이지현은 “처음 대본을 받아보고 너무 긴장되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게다가 주인공이라서 부담이 더 크다. 하지만 밤새 대본을 외우면서 촬영을 준비했다. 정말 열심히 해서 욕먹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기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는 초능력 세계에 살던 남자 주인공들이 초능력 시험에 낙방하면서 그 벌로 인간 세계에 와 여러가지 일을 겪는 내용으로, 여기서 이지현은 귀여우면서도 엽기적인 대학생 역을 맡아 외계인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코믹한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는 이지현을 필두로 많은 신세대 유망주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감초같은 조연으로 자리잡은 개그우먼 이경실이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번 달은 지현이한테 다리 부상 등으로 육체적, 정신적인 상처도 많았으나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마음을 새롭게 다잡고 있는 중이다. 꾸미지 않은 지현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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