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여성 댄스그룹 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고품격 섹시’를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는 여성 3인조 댄스그룹 퍼퓸의 순조로운 해외 진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7일과 29일에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6월 초에는 일본, 6월 말에는 대만과 홍콩에서의 프로모션을 펼치며 전 아시아를 무대로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퍼퓸이 참가하는 중국공연은 주중 한국대사와 당 각료 및 성장(省長), 한국 무역투자단이 참여하는 정부 공식 행사로 장나라와 함께 중국정부로부터 초청받아 갖는 공연이다.

중국공연을 마친 후에는 음반 프로모션과 CF 광고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6월말부터는 대만과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하여 활동무대를 아시아 전역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동남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아동돕기연맹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해 해외 활동이 더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레아, 화이, 랙키의 세 멤버로 구성된 퍼퓸은 중국 북경과 창사, 해남도, 귀양 등지에서 공연을 가지며 데뷔를 준비한 끝에 앨범 <Colors Of Temptation>을 발매해 타이틀 곡 ‘It's alright’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