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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UAE 정부와 푸자이라 지역 프로젝트 공식화하는 협약 체결

"UAE 푸자이라 지역에 4000만 배럴 규모 원유비축 시설 건설하는 SK건설 프로젝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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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화기자 |  2019.02.27 14:15:05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겸 통합군 부총사령관이 27일 오전 청와대 집현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

 

SK건설이 지난해 수주한 UAE 푸자이라 지역에서의 1조원대 원유비축시설 건설공사와 관련해 이를 공식화하는 협약서가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 겸 UAE 통합군 부총사령관이 가진 정상회담 자리에서 체결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 겸 UAE 통합군 부총사령관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SK건설은 지난해 하반기에 UAE의 푸자이라 지역에 4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비축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UAE의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DNOC)가 발주한 사업이며 오는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정상회담 자리에서 한국과 UAE 양국은 산업투자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UAE의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국무장관은 기업 친화적 경제환경을 조성하고 칼리파 산업단지 등 UAE 현지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산업투자 협력 MOU'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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