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사진=연합)
모델 송경아가 할리우드 스타인 '짐 캐리'와의 닮은꼴에 대해 수긍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할리우드 스타인 '짐 캐리'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이 날 송경아는 컬투쇼의 DJ인 김태균의 "짐캐리와 닮았다"는 말에 대해 "익숙하다. 내가 생각해도 닮았다"고 밝혔다. 송경아는 "짐 캐리가 입도 크고 표정이 풍부하지 않냐. 나도 표정이 굉장히 풍부한 편이라 더 닮아 보인다"라고도 밝혔다.
송경아는 방송 중에 "광대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주인공 크루엘라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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