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합격자 836명을 8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합격자 836명은 각 교과교사 총 22개 과목의 621명, 보건교사 78명, 중등특수교사 54명, 전문상담교사 45명, 영양교사 30명, 사서교사 8명이다. 합격자 중 남성은 193명으로 전체의 23.1%를 차지했다. 작년과 재작년 남성 합격자 비율은 각각 22.5%와 24.5%이었다. 또한 올해 응시생 중 남성은 21.1%였다.
합격자들은 오는 11~20일간 직무연수를 받은 뒤 다음달 1일부터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