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프로그램‘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의 데이트가 7일 방영됐다.
김보미는 쌍둥이 동생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고주원과 만나 이들은 부산 케이블카를 타며 데이트를 했다.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은 고주원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를 하다 김보미에게 소리를 질렀다.
김가슬은 “같이 보자”고 제안했고 고주원은 예비 처제와 만나게 됐다. 김가슬은 김보미와 일란성 쌍둥이답게 김보미와 닮은 모습이었다.
방송 이후 김보미의 직업 등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방송 상 김보미의 구체적인 직업 등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음 예고편에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취업 소식을 알리는 장면이 공개됐고 다음주 방송분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보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라고 알려졌다. 인터넷 상의 누리꾼들은 김보미의 취업에 대해 항공사에 취업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