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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후 트럭 신차 교체 지원 프로모션’ 실시

"정부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내수경기 활성화 기여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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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화기자 |  2019.02.01 10:47:53

현대차의 노후트럭 모델.(사진=현대차)

 

현대차는 노후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값을 최대 400만원 지원하거나 저금리 할부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노후트럭 신차 교체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이 정부의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출가스 5등급의 트럭과 지난 2016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후트럭 보유고객이 폐차 후 신차를 구매하면 ▲마이티 50만원, ▲메가트럭 120만원, ▲대형트럭(뉴파워트럭, 엑시언트) 300~400만원 등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이나 4.1~4.5%의 저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정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노후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지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차종과 연식에 따른 지원금액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나 각 지자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형트럭을 보유한 고객이 폐차 후 현대차의 '엑시언트 트랙터 트럭'을 구매할 경우 현대차의 지원금 400만원을 함께 받게 돼 총 3400만원의 신차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연중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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