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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2018년 종무식 개최...안지찬 의장 "올해 44만 민의의 전당으로 성장"

각 당 시의원 등 대부분 참여해 다사다난했던 2018년 되돌아 보고 2019년의 선진의회 조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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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8.12.31 15:55:37

의정부시의회 2018년 종무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안지찬 의장(가운데) 등 시의원들(사진= 김진부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눈앞에 두고...우리 市의원 모두는 생산적인 선진의회, 더 나아가 살기 좋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의정부시의회는 31일 市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18년 무술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지찬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이처럼 새해에 대한 다짐을 발표했다.

올해 2018년의 市 의정과 관련해서도 "올해에는 9차례의 임시회와 2차례의 정례회를 개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들을 심사숙고해 처리했으며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의정부시 의회가 44만 의정부시민들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시의회 종무식에는 안지찬 의장과 임호석 부의장 외에 조금석 운영위원장,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 구구회 의원, 정선희 의원, 김현주 의원, 김영숙 의원, 이계옥 의원, 최정희 의원, 박순자 의원 등이 참석했고, 김연균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종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오찬 회식을 진행했다.

또한 시의회 사무국에서는 2018년 업무 종무식에 이용린 사무국장 및 전문위원들과 신웅식 의정팀장, 최광규 의사팀장, 정준모 홍보팀장 등 사무국 직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CNB뉴스(의정부)=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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