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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28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등 전점 동시 '새해 첫 세일' 오픈

2019새해 프로모션에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지점별 최고 60~80% 할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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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8.12.28 08:46:16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사진=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여주, 시흥, 부산 등 전점에서 '2019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렛 관계자에 의하면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2019 새해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겨울 의류와 패션 잡화를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60~80% 할인할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가 17/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60% 할인하고, 토리버치는 16/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60% 할인한다. 또한, 비이커가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라코스테가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클럽모나코, DKNY, 아이잗바바, 산드로는 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마쥬와 미샤는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막스마라는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꼬르넬리아니가 16/17년 상품을 각 20/10% 추가 할인하고, 앤디앤뎁은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쇼앤텔은 18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브룩스브라더스는 드레스셔츠 3품목을 26만 9천원에 판매하고, 수트와 자켓 패키지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모피 브랜드 행사전이 열려 동우모피가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하고, 성진모피는 전품목 70% 할인한다. 한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사운드링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정상가 19만 8천원에서 9만 9천원으로, 사운드터치 300 홈시어터 사운드바를 정상가 2백 49만원에서 1백 98만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3층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특별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디스커버리가 롱패딩, 다운점퍼 등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아이더는 18년 다운 점퍼를 최고 45% 할인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17년 방수 구스다운을 정상가 50만 6천원에서 19만 9천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디자인유나이티드는 17/18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며, 18년 겨울 신상품인 벤치파카 1+1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치가 전품목을 1월 1일까지 30% 추가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3개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는 16/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캘빈클라인진스는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하고, 띠어리, 띠어리맨도 17년 겨울 상품 60% 할인한다. 또한, 막스마라가 16년 전품목을 80% 할인하는 동시에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블루독, 알로봇에서 아우터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한다. 한편, 아디다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도 2/4개 이상 구매 시 각 10/20% 추가 할인한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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