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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내일 날씨] '내일 더 춥다' 서울 -4도…전국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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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8.11.22 13:35:03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자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3도를 보이는 등 추위가 엄습한 22일 오전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신문을 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내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보인 가운데, 내일은 남부내륙도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드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내일 낮 기온도 10도 내외로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에서 0.5~2.0m, 남해앞바다는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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