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고 빼빼로데이를 맞아 센스 있는 선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백화점 입점 쥬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와 손잡고 의미 있는 빼빼로데이 한정판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GS25 X 티르리르 콜라보 패키지는 1월부터 12월까지 각 월의 탄생석으로 장식된 실버 목걸이와 빼빼로 2개가 예쁜 티르리르 박스에 포장돼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GS25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석 목걸이와 빼빼로 패키지 600세트(1월~12월까지 월별 50개씩 총 600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또한 GS25는 티르리르 골드 목걸이와 실버 귀걸이, 빼빼로 4개로 구성된 패키지도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탄생석 패키지 5만9000원, 목걸이와 귀걸이 패키지는 10만9000원이다.

GS25는 콜라보 패키지를 15일 오전 10시부터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쇼핑몰을 통해 사전 판매를 시작하고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를 자동 종료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사전 구매한 상품은 빼빼로데이 전인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GS25는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쥬얼리 브랜드인 '티르리르'와 손잡고 태어난 월의 탄생석으로 만든 목걸이를 빼빼로데이 선물로 기획했고 시중가격보다 알뜰하게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현진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담당자는 “주변 지인이 빼빼로데이에 센스 있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을 보고 이번 티르리르 단독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성비가 좋은 선물인만큼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