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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주식 시장서도 영향력 막강…빌보드 1위 소식에 수혜주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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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8.09.04 16:48:52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두 번째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관련 수혜주로 엮인 종목이 4일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엘비세미콘은 전 거래일보다 24.95%나 오른 6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엘비세미콘은 관계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키이스트는 3.08% 오른 4020원에 마감했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는 지난해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인 넷마블(2.15%), 빅히트에 투자해 27배 이상의 수익을 내 주목받은 벤처 캐피털사 SV인베스트먼트(2.56%)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지난 3일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처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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