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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밤 문화 엿본다…성유리 새 예능 ‘야간개장’ 오늘 첫 방송

원조요정 사생활도 방송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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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8.08.27 14:57:21

'야간개장' 포스터. (사진 = SBS플러스)

셀러브리티(celebrity, 유명인사)들은 밤에 무엇을 하며, 어디를 갈까?

 

SBS플러스의 새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이 오늘(27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아간개장’은 24시간 영화관, 애견카페, 쇼핑 등을 활용하며 밤 시간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는 셀럽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관찰하며 ‘밤 문화 트렌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2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방송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2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야간개장'은 밤에 많은 분이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증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인데 많은 분이 밤 라이프를 어떻게 보내는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랜만에 복귀라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서 특유의 친근함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 그리고 결혼하면서 더 자유로운 밤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 프로그램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집과 사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에는 성유리 외에도 서장훈, 붐, 나르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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