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은 tvN ‘김비서'가 박민영의 과거 리즈 사진을 공개한 것이 여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김가연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박민영 리즈 시절사진이 담긴 기사를 공개하며 “옛날 사진 공개했다고 난리 친 분들 보세요. 이 사진이 공개된 당시에도 기사가 났다”고 적었다.
지난 19일 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카메오로 출연한 김가연은 이를 기념해 20일 “2008년 자명고 이후 10년 만에 만난 민영이. 여전히 예쁘고 또 예뻤다”라는 글과 촬영장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김가연이 올린 한 장의 사진에는 본인을 비롯해 박민영‧정려원의 모습이 찍혀 있다. 박민영, 정려원의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김가연을 향해 “허락받고 올렸냐”, “배려없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김가연은 “려원씨와 민영씨가 오케이해서 (공개)한 거다. 선배라고 무조건 오케이 하진 않는다. 사진이 공개됐을 때 논란이 되지 않았고 기사가 올라와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달라. 검색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이다. 추억은 추억일 뿐. 그냥 그대로 봐달라. 속상하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주요 기사
![[영상]](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251/art_1734491157_176x135.jpg)
![[내예기] 세계 2위 시장서 누가 웃을까? 식품업계 인니 공략기](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250/art_1734077836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