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는 임산부만을 위한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가 출시 2개월만에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는 현대해상화재보험 ‘굿앤굿 어린이 종합보험’에 가입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종합보험’ 가입자에게 무료로 지급하는 스마트체중계와 전용 앱을 이용해 체중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기능과 함께 건강한 체중 관리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또 혈압, 혈당, 영양, 활동량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간호사와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심리상담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임산부에게 꼭 맞는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산후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산후 체중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GC녹십자헬스케어는 현대해상 보험가입 고객을 위해 IoT체온계를 통한 영유아 발열관리, 빅데이터 기반의 유행성 감염질환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보험 상품에 접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