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서희, '또' 돌출 행보…워마드 ‘성체모독’ 논란에 이번엔 쇼핑몰 홍보까지 왜?

  •  

cnbnews 이경민기자 |  2018.07.12 15:10:55


빅뱅 ‘탑’과 대마초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한서희가 이번에는 ‘성체모독’ 워마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의류쇼핑몰을 홍보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돌출 행보로 네티즌들로부터 지탄받고 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마드 패지 말고 일베나 기사화해라고. 내가 없는 말 했냐. 진짜 여혐민국 환멸 나네”라며 일간 베스트 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서희가 올린 일베 글은 지난 4월과 2016년 11월 게시된 바 있다. 이 사진에는 성모 마리아와 예수의 탄생 등 성경 내용을 모독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사이트 워마드의 한 회원이 성체를 불태우자 천주교인들과 신자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다. 이에 대해 한서희가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한서희의 글로 인해 워마드 ‘성체 모독’ 논란이 거세지자 한서희는 쇼핑몰 홍보 글을 올렸다. 한 씨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짧은 영상과 함께 그가 직접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제품을 입고 찍은 화보와 함께 “옷이나 사셈”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서희의 종잡을 수 없는 돌발 행동에 네티즌들은 여러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노이즈 마케팅이다”, “역시 관심받지 못해 안달난 여자애다”, “정신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해보인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