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onnect+(커넥트 플러스)’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는 직원 자율에 맡기는 방식이다.
이번 ‘Connect+’는 알찬 여가 활용법의 일환으로 ‘케이크 데커레이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요리 선생님의 시연을 본 뒤 임직원과 가족들이 생크림 케이크와 컵케이크를 직접 꾸며보고 다같이 시식하는 순서로 약 1시간 반 동안 열렸다.
GC녹십자는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