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8일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을 초청해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와 함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본 것. 롯데카드는 이날 소아암 어린이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 입장권 전액을 후원했다. 간식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는 ‘롯데 아이러브부산카드’ 사용액의 0.1%를 적립한 기금과 롯데카드의 지원으로 2014년 건립된 센터다.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