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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정신질환자 재활 프로그램 운영

매월 2번 미술, 음악 등 사회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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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8.06.09 08:50:43

▲악기 연주를 통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음악 프로그램인 우쿨렐레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사진=경주시보건소).

경주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에서는 매주 수요일 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중 다양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재활 프로그램으로 요리교실과 운동, 미술, 우쿨렐레 교실, 스트레스 관리교육, 사회적응훈련 등 만성 정신질환자의 사회재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특히 현재 ‘희망충전 우쿨렐레 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실시된다.


우쿨렐레 교실은 악기 연주를 통해 감정을 적절하게 발산하고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성취감 및 자신감을 형성 및 자기표현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홍 센터장은 “다양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꾀하고, 자신감 형성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회재활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지역 내 정신질환자이며,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54-777-1577)로 전화나 방문상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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