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걸린 (여자)아이들 데뷔 축하 광고.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세계 광고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는 광고가 걸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SBS MTV '더쇼' 측이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라타타'(LATATA)의 2주 연속 1위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일(현지 시각) 게재한 것이다.
'더쇼'는 최근 개편을 통해 이달부터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 상을 받은 가수 광고를 타임스스퀘어에 걸어준다.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조미연, 서수진, 민니, 우기, 슈화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2일 미니앨범 '아이 엠'(I AM)으로 데뷔한 직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 11개 지역 아이튠스 1위를 차지했다.
데뷔 20일째인 지난달 22일에는 '더쇼' 1위에 올랐으며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29일 '더쇼'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