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24일 ‘2018 미래안전 행복 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 미래 안전 행복 대상’은 쿠키뉴스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상이다. 국내 안전과 건강 분야의 안전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전국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업, 기관 등을 선정한다.
동성제약은 믿을 수 있는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이 상을 수상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의약품 연구에 매진한 우리에게 이번 수상은 더 좋고 안전한 약을 만드는 촉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