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I’m Ventures’ 모집 분야는 지불결제 인증과 보안, AI, 빅데이터, 할부, 금융 등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 다양한 분야의 신상품과 서비스 등 4개 사업영역이다. 해당 사업영역에서 신한카드와의 공동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이 지원 대상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디어는 신한카드 사업 유관부서와의 1:1 매핑을 통해 협업 모델을 구체화할 기회를 갖게 되고, 이를 위해 필요할 경우 인원와 예산을 지원받는다. 신한카드 2200만명 회원, 270만개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한 연계 사업 기회도 제공받게 되는 것.
또 약 3개월 간의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워킹 스페이스, 멘토링, 개발과 테스트를 지원받으며, 최종 사업화 시 신한카드의 지분 투자 기회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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