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링크팩토리 업무협약 체결...오는 9월 '디지털헬스케어 페어' 공동개최
"4차혁명시대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이번 페어로 통합된 비즈니스 플렛폼 선보일 것"
김진부기자 |
2018.04.04 14:58:05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좌측 3번째)이 링크팩토리 이영진 대표와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킨텍스)
킨텍스(대표 임창열)는 4일 킨텍스에서 ㈜링크팩토리(공동대표 이미연, 이영진)와 공동으로 '2018디지털헬스케어 페어'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과 ㈜링크팩토리 이영진 대표이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8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9월 13-16일 4일간 진행되는 '2018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를 공동 개최하며, 진단(Diagnosis), 관리(Cure), 치료(Treatment), 신약/신기술(New Medicine/New Technology) 4개 분야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IT산업 및 헬스케어 산업이 미래비전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국내외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글로벌 포럼 및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킨텍스(KINTEX) 윤효춘 마케팅부사장은 "IT와 헬스케어의 컨버젼스를 의미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서 금번 행사를 통해 관련 첨단기술 전시는 물론 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는 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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