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남성 그룹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그룹 동방신기가 5월 5∼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동방신기 콘서트-서클-웰컴'(TVXQ! CONCERT -CIRCLE- #welcome)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동방신기가 2015년 6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국내에서 여는 콘서트다.
유노윤호(정윤호)와 최강창민(심창민)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의 수록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4월 4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동방신기 콘서트-서클-웰컴' 포스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