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재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16일 저녁 설현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 사진이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는 것을 인지했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에 설현을 모욕하는 댓글이 달리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소속사 "합성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처를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제작자와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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