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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맞춤형 주거정보 서비스' 추진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위해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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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8.03.08 14:09:40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저소득 계층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인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이 단 한 번의 신청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 마이홈 전화 상담실(1600-1004), 마이홈 이동전화 앱(마이홈),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관련 정보를 평생 동안 무료로 제공할뿐더러 이동전화번호 등 정보 제공에 동의한 경우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정보는 물론 생애 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까지 안내하여 정보 부족 등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한다.


또 대학 진학, 취업, 결혼 등 생애주기별 이벤트 및 신청자의 연령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를 제공하므로 청년이 신혼부부를 거쳐 고령자가 되는 전 생애에 거쳐 필요한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국토교통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가, 취업·결혼·육아 박람회 등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안내하고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 신입생 등록 및 신혼부부의 혼인신고 절차 등 진행 시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며 향후 서비스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자체 및 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거지원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공주택정책과 김종욱 사무관(☎ 044-201-4580)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러한 정책은 국토부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중개업무를 침범하지 않고 민간부분을 제외한 공공임대주택부분만 정책을 펴나가야 되고 향후 민간임대주택이나 민간아파트는 확대해 나가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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