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 상생협의회 간담회..."지난 해 업종간 8000건 거래 6000억원 실적"
6개 교류협의회 200여 회원사들의 정기모임 등을 통해 회원사간 거래알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김진부기자 |
2018.02.21 11:53:14
▲김포상공회의소 산하 생생/이업종 교류협위회 오찬간담회 장면(사진= 김포상공회의소)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지난 20일 김포웨딩홀컨벤션에서 유영록 시장, 김준현 도의원, 김시용 도의원, 피광성 시의원과 교류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이업종 교류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상공회의소 산하 '상생/이업종 교류협의회'는 이업종간 거래알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현재 6개 교류협의회 200여 회원사가 매월 정기적 모임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생협의회를 통해 작년 한 해 8000여 건 거래로 600억원이 넘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김포상의 관계자는 "2018년인 올해에도 회원간 거래알선은 물론 각종 특강, 워크숍, 간담회 등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거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씨가 '웃으며 사는 여유있는 세상'을 주제로 한 참석자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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