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구 점프의 국내 첫 워크샵 장면. (사진=캉구점프코리아 제공)
지난 3일 시작돼 5일간 진행된 ‘캉구 점프(kangoo jumps)’ 국내 첫 워크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루마니아에서 초청된 국제 트레이너 크리스티나 안드로네(Cristina Androne)의 지도 아래 26명의 현 피트니스 강사들이 참가해 KANGOO JUMPS POWER 프로그램, KANGOO JUMPS DISCOVERY, KANGOO JUMPS BOOT CAMP, KANGOO JUMPS DANCE 총 4종의 프로그램을 일자 별로 진행했다.
워크샵의 각 프로그램을 이수한 강사들에게는 캉구 점프(Kangoo jumps) 국제 강사 자격증이 발급되며, 향후 피트니스 입점 시 캉구 점프(Kangoo jumps)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캉구점프코리아(Kangoo Jumps Korea) 관계자는 “참가 강사와 캉구 점프 코리아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너인 크리스티나의 열정과 우수한 역량에 감탄했다”며 “무엇보다 워크샵에 참여한 강사들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에서부터 상당히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뉴얼을 접했으며, 캉구 점프의 보급에 사명감과 자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