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 홍보 영상 MAXIMUM. (사진 = 영상 캡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영화화 완결편인 '50가지 그림자: 해방'이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맥시멈(MAXIMUM)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의 그레이(제이미 도넌 분)와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 분)의 풋풋하던 첫 만남부터 파격 로맨스의 시작, 2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의 숨겨진 비밀과 관계의 변화에 이어 마지막 챕터를 예고한다.
완결편인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 아나스타샤는 드디어 그레이와의 수동적인 관계에서 해방되어 모든 규칙을 180도 바꿀 예정이다.
이번 맥시멈 영상은 앞의 이야기를 되짚는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두 사람의 19금 로맨스 장면까지 다시 언급하여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
한편,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전 세계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이며, 먼저 영화화된 앞 두 작품은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하여 합계 9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인기 시리즈의 완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