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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과 민효린 커플, 오늘(3일) 결혼한다

'교회 친구' 기태영 사회…세계적 파티플래너가 기획한 성대한 비공개 피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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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8.02.03 11:09:58

▲3일 결혼하는 태양(오른쪽)-민효린 커플의 웨딩화보. (사진 = YG)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과 연기자 민효린(본명 정은란) 커플이 오늘(3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된다. 사회는 태양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배우 기태영이 맡는다. 태양은 2011년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예식이 끝난 후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공개 피로연을 연다. 특히, 피로연 파티를 기획한 사람이 영화 '트와일라잇'의 숲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 한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영송 마틴(Youngsong Martin) 씨로 알려져, 얼마나 로맨틱하고 화려하게 꾸며졌을지 호기심이 생긴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 커플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2015년 5월에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2년 넘게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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