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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이방인’, 추신수 자녀 건우·소희가 보여준 가족의 따뜻함 “뭉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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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민기자 |  2018.01.26 15:33:47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 방송 영상 캡처.


야구선수 추신수에 대한 자녀들의 소원이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지난 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 에서는 지난 주 핼러윈 파티에 나선 추신수 선수 가족의 달콤살벌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추 선수가 시즌을 마무리 한 이후 온 가족이 함께 모인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마음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축제가 열리는 마을로 놀러간 가족들은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꼬마 마녀, 헐크 등으로 변신한 가족들은 사탕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데 이어 추신수도 오랜만에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온 마을을 누비는 등 큰 웃음을 안겼다. 

추신수 가족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고, 오랜만에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기보다 추신수와 무빈의 열띤 먹방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식사를 끝낸 추신수는 아이들에게 아빠와 하고 싶은 것들을 말해보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계획을 펼쳤다.

딸 소희는 매일 아침밥을 함께 먹고 싶다는 소박한 바램을 말했고, 건우는 아빠와 캠핑을 가보고 싶다고 말하자, 추신수는 미안함을 느낀 나머지 건우를 꽉 안아주며 뭉클하게 만들었다.

감동의 분위기도 잠시 집에 친구들을 모두 초대해 파티를 열고 싶다는 무빈의 말에 추신수는 엄마가 힘들어서 안 된다며 눈을 부릅뜨고 단호한 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 

소원을 다시 말하라며 묻는 추신수와 막무가내로 자기의 바램을 표출하는 무빈의 티격태격 부자 케미가 안방에 웃음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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