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로 미국 팝 밴드 One Republic(원 리퍼블릭)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원 리퍼블릭’은 미국 콜로라도 소재 고등학교에서 밴드 활동을 했던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보컬·기타·키보드)와 잭 필킨스(Zach Filkins, 기타)가 이후 에디 피셔(Eddie Fisher, 드럼)와 브렌트 커즐(Brent Kutzle, 베이스·첼로), 드류 브라운(Drew Brown, 기타)을 영입해 구성한 밴드다.
‘원 리퍼블릭’은 ‘Apologize’로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미국과 세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