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 영상 캡처)
야구선수 추신수의 1200평 럭셔리 대저택과 연봉이 공개돼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지난 2일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첫 출연해 1200평 규모의 어마어마한 대저택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감탄짓게 만들었다 .
대저택 안에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부부의 침실,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욕실회에도 개인 전용 극장과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극장, 삼남매의 방, 그리고 체력 단련실, 커다란 야외수영장까지 딸려 있는 등 럭셔리함 그 자체였다.
차고에는 '벤틀리', 'K9', '올뉴카니발', '테슬라' 등 무려 4대의 차가 나란히 주차돼 있었다.
한편, 추신수의 내년 연봉은 2000만 달러(약 232억 4000만원)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 선수는 지난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437억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2100만 달러(약 232억 원)로 상승해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2020년까지 계약한 그는 향후 3년간 6천200만 달러(약 674억 6000만원)를 연봉을 더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물나게 노력한 결과를 보상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angel****), "집이 아니라 궁전이다(tele33***), "너무 부럽다", "집이 아니라 리조트 같다(blue****)",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long91**)"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