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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선언 한서희, SNS에 "많은 여성분들 당당하게 세상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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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7.09.25 09:45:54

▲사진출처 = 한서희 인스타그램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한서희가 사진의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한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참 뿌듯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한서희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4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걸그릅 데뷔를 알리기도 했다. 한서희는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한다"라며 "망할 것을 알고 하는 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한 한서희는 "회사에서도 이미 제가 페미니스트인 것을 너무 잘 안다.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터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7~12월 4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87만원의 추징금을 선고 받았다.

당시 한서희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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