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21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 0.5~1.0m, 동해앞바다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너울로 인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고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으니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