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포시 추경 최고 증액은 하수도사업 125억원...2위는 도시철도사업 100억원

시의회에서 추경 총 1577억원 통과해 2017년도 예산 총액은 1조 4227억원 규모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7.09.11 08:35:49

김포시는 시의회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총 1577억원이 통과됐다. 이번 추경으로 최고 증액된 사업으로는 자체사업인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전출금이 125억원으로 최고 금액을 차지했다.

두번째로 증액 규모가 큰 예산은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전출금으로 100억원이 증액됐으며 세번째는 시도5호선 건설사업으로 55억원이 각각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주요 자체 증액사업들이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증액된 104억 3123만8000원 중 최고는 나진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50억원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에 17억원, 저상버스 도입지원에 13억 3123만8000원이 각각 증액됐다.

지역 민원 해소를 위한 읍면동 주민편익사업 53개 사업 총액 24억 5340만 7000원 중 최고는 김포본동의 인도경계석 교체공사로 2억 3330만 7000원이, 둘째로 사우동 다목적 cctv 설치공사가 1억 6000만원, 세째는 대곶면 송마리 외 1개소 마을길 정비공사로 9500만원이 증액됐다.

이로써 추경 총 1577억원(일반회계 1029억원/특별회계 548억원)이 증액돼 2017년도 총 예산규모는 1조 4227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