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1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에 강원내륙과 충북-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는 오전 한때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1.5m, 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는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부터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 되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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