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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북 365 포럼'...지진방재 대책 "아직도 고민 중"

지난해 10월 구성해 원전, 지진, 풍수, 사회재난, 안전정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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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7.04.30 06:44:04

▲올해 두 번째로 '안전경북 365 포럼' 지진안전분과위원회의 회의 모습.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진방재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안전경북 365 포럼' 지진안전분과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진방재를 위한 대안 마련과 정책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향후 분과위원회의 역할․활동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안전경북 365포럼은 지난해 10월에 구성됐으며, 관련교수․민간전문가․유관기관․민간단체 등 전문가 그룹으로 5개 분과(지진, 풍수, 원전, 사회재난, 안전정책)가 운영 되고 있다. 그 중 지진안전분과는 지난해 9.12지진 이후 도 지진방재 정책 추진에 자문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현재 진행 중인 경북 지진방재 5개년 실행대책 수립 연구용역, 건축물 유형별 내진보강 선진기법개발 용역,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타당성 용역 추진에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정교철 지진안전분과위원장은 "앞으로 지진안전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진방재 네트워크를 확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안전경북 실현에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올해는 지진방재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대책 수립 및 중장기 사업 발굴 등 해야 할 일들이 많다. 경북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위원님들의 자문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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