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도에서 1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m, 남해앞바다 0.5~1.0m, 동해앞바다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일부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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