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전통시장-대형유통업체, '상생 바자회' 행사

울산의 7개 전통시장과 20개 점포 참여

  •  

cnbnews 김태우기자 |  2016.10.04 07:45:10

울산시는 시 상인연합회와 롯데백화점 울산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바자회'를 10월 1일(토)부터 9일(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바자회에는 울산의 7개 전통시장, 20개 점포가 참여한다.


판매되는 주요 품목은 버섯류, 견과류, 옛날과자, 족발, 어묵, 수제차 등 각종 먹거리와 전통 옹기, 침구류, 천연염색공예품, 수제 인테리어 용품과 건강식품 등 시민관심 품목 위주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로 구성된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판매부스, 판매대 등 행사에 필요한 시설과 참여 상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등 행사에 수반되는 모든 사항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 행사기간에 개최되며, 한 곳에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합동바자회가 전통시장 중소상인과 대형유통기업 간의 상생발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