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종합건설본부는 10월 4일(화)부터 8일(토)까지 산업로(여천 오거리)구간에 대하여 재포장 공사(A=16,045㎡)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대형차량 등의 통행량이 많은 도로인 점을 고려하여,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출근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공사를 시행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공단을 이용하는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등 최적의 통행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또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야간공사를 시행하는 만큼 공사로 인한 다소의 소음․진동과 차량통행에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