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지진과 화재대피 체험 한마당 개최

9월 30일~10월 2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 SK 광장 일원

  •  

cnbnews 김태우기자 |  2016.10.01 15:04:17

울산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 SK 광장 일원에서 시민안전체험 한마당(지진, 화재대피)을 '제4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진은 동영상 교육과 바닥 흔들림으로 지진 발생 상황 가정한 부스 체험, ▲화재대피는 동영상 교육과 발코니 경량칸막이를 통한 옆집으로 대피하는 부스 체험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지진 발생 시에는 ▲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테이블(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보호 ▲ 전기·가스를 꺼 화재를 예방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 ▲진동이 멈추면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엘리베이터 이용금지) ▲건물 밖으로 나오면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 ▲낙하물에 유의하여 신속하게 공원, 운동장 등 넓은 공터로 대피 ▲ TV, 라디오나 방재기관에 의한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주 지진 등으로 지진 시 행동요령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대피법 등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떤 재난이든 사전에 대비하면 피해 및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