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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아프가니스탄의 황금문화' 프로그램 운영

흥미로운 전시품 관찰과 보물 카드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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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10.01 13:36:36

▲액자로 만든 작품.

▲보물카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특별전 '아프가니스탄의 황금문화(9.27~11.27)'의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하여 전시 기간 중 교육 프로그램 '아프가니스탄의 보물을 찾아서'를 운영한다. 


이 특별전은 우리에게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아프가니스탄이 고대의 주요 문명이 교차하는 중요한 하이웨이로서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전 세계를 여행 중인 이 귀중한 문화유산을 목숨 걸고 지켜 온 아프가니스탄인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 '아프가니스탄의 보물을 찾아서'는 어린이들이 아프가니스탄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정교한 솜씨가 가득한 전시품을 관찰하며 보물 카드를 완성하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전시된 아프가니스탄의 대표 문화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액자 만들기 역시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유아,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10월 1일(토)∼11월 27(일)까지 매주 토, 일 14:00∼15:30에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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