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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옛 가구 ‘언양 반닫이’ 체험 학습

지역 박물관 최초로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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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22 14:56:42

울산 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0월 1일(토) 실시하는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59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유치원, 초등학생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3일(금) ~ 28(수)까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52-229-478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지역의 대표적 옛 가구를 이해하기 위해, 10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울산의 대표 가구, 언양 반닫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반닫이'는 문을 앞으로 여닫는 안방용 가구로 지역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어 지역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울산에는 언양 반닫이, 병영 반닫이가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민속박물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목가구의 종류와 쓰임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로 반닫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가을에 박물관에서 와서 체험학습을 하고, 박물관 근처의 울주 천전리 각석 등 유적을 함께 답사하면 유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대곡박물관에서는 지역 박물관 최초로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문화재 발굴체험'을 매일(화~토) 2회(10:30, 14:00) 상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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