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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청, 한가위 특별방범활동기간 설정

취약지역에 경력 경찰관 1,678명, 협력단체 1,751명 총 3,429명 집중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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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18 18:38:12

울산지방경찰청(이주민)은 추석을 맞이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했다.


특별치안활동을 한 결과 추석 연휴기간은 평온하고 안정된 민생치안이 확보됐다.


지구대, 파출소 및 형사에서는 명절 2주 전부터 관내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분류하고, 추석 명절 기간 중 취약지점에 경력 경찰관 1,678명, 협력단체 1,751명 총 3,429명을 집중 투입하여, 낮 시간 금융기관, 빈집털이 취약지점 및 야간에 외진 지역의 편의점 등 주변으로 가시적 순찰 전개한 결과로 편의점 강도 및 대형 강력범죄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추석 명절 안정된 치안은 청장 및 경찰서장 등 경찰뿐만아니라 지역 협력단체원들과 야간 취약시간에 지역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활동을 많이 실시한 것이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민·경 합동순찰 총 78회 실시했다.


계속 추석 명절 이후 울산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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