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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6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도민의 건강을 위해 민간분야 식품안전관리 교두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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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10 11:41:59

경상북도는 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도민의 건강을 위해 민간분야 식품안전관리 교두보로서의 자부심 고취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식품위생관리 방향, 식품위생법령, 식품위생감시요령 등 직무교육 뿐 아니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에 필요한 교양강좌 와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감시원 7명과 공무원 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운영되는 민간 전문 인력으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은 물론 홍보 및 계도 등 식품관련 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우리 도는 410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식품접객업소 48,473개소를 지도․점검 하고 14,341개소를 계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식품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안효영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주축이 돼 경상북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지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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