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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 담다'

외동읍 다문화가정 10세대에 생필품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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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10 10:19:35

경주경찰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문봉만)는 8일 추석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10세대에 기프트카드 20만원, 라면 2박스, 생필품 1박스 등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위원회는 경주경찰서 소속으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2011년 조직되어 회원 5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외국인 중 가장 많이 거주를 하고 있는 외동읍의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고, 함께 잘 사는 사회조성에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활동 하고 있다.


또한 추석, 설 등 명절마다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대길 외동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의 사랑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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