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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특별지도 단속 점검 시행

주차 및 주변도로 교통정리, 도난, 범죄예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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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07 14:16:56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소장 박성화)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의 주차 편의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 지도단속을 시행한다.


우선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매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 제공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담당 구역별 전 직원 비상근무를 하고, 주차요금 정산소를 확대 운영(기존 4개소 → 5개소), 도매시장 법인별 주차질서 확립 담당구역제 실시와 주차질서 확립 특별홍보 등 추진한다.


또한, 도난 등 범죄예방과 주변도로 교통정리를 위해 남부경찰서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 31일 도매시장 법인 대표 및 중도매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추석 성수품인 배, 사과, 포도 등 과채류의 물량 확보와 무, 배추, 수산물, 건어물 등 성수품의 물량 확보를 위해 산지수집반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등 시민의 성수품 등 구매에 차질 없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오는 9월 14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당일 경매를 통하여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므로 한꺼번에 다양한 추석 성수품 물론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니 도매시장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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